2024.05.15 (수)
'대구여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2023년 개설한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 사이트’ 가입 이벤트를 진행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구관광 상품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문예진흥원에서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 사이트’(visitdaegu.or.kr)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관광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속된 단체(또는 회사)명으로 기업회원 가입 후 대구관광 퀴즈를 3개 이상 맞히면 자동 응모된다. 가입 및 참여 기한은 5월 31일 금요일...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작년 구·군 공모를 통해 대구 대표 관광지 4개소를 선정해 ‘파노라마 대구’ 셀피 체험존을 설치했다.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으로 대구를 찾는 관광객 대상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노라마 대구’ 사업은 대구 3대 문화권 관광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ICT 기술과 관광의 융합을 통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관광 문화를 접할 기회와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사업의 기술을 통해 관광객은 원거리에서 관광지의 모습을 전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파노라마 ...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해외 타깃 시장별 맞춤형 마케팅활동과 관광 편의서비스 환경을 개선한 결과,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36만 명으로 전년 동기(8만 명) 대비 28만 명이 증가했고, ’19년 동기(71만 명) 대비 약 51% 이상으로 회복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대구를 방문한 누적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23년 12월 기준 36만 명을 기록했다. 해외 국가별로는 대만 관광객이 14만 6천 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구미주 관광객 7만 2천 명, 동남아 관광객 5만 5천 명, 일본 관광객 3만...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문예진흥원’)는 문화체육관광부‘2024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대구 관광명소 탐방뿐 아니라, 새로운 관광지를 함께 찾아보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대구관광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여행가는 달’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국내여행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의 지자체,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다양한 교통, 숙박, 놀거리 등 할인혜택과 여행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여행을 장려하는 정책이다. ...
대만 지상파 CTV(中視數位台, 중시수위대)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종예완흔대(綜藝玩很大, "예능 크게 놀자”)*의 제작팀이 ’대구‘편 제작을 위해 지난 23일 대구를 찾았다. * 종예완흔대(綜藝玩很大) : 우리나라의 런닝맨과 유사한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세계 관광지에서 팀별 임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 대만 CTV(중시수위대)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종예완흔대’ 촬영팀은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구 전역을 누비며,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대구여행을 대만에 소개하기 위해 촬영했다.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과 공동으로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통한 대구공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현지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일본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마츠오카 미츠루의 팬미팅을 대구에 유치했다. 마츠오카 미츠루는 록 밴드 SOPHIA 보컬로서, 앨범 24개와 싱글곡 40곡을 발표하고 200여 곡을 작사하는 등 많은 대표곡을 만들었으며, 드라마·영화·뮤지컬 등 배우로서도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사람에게 상냥하게’, ‘바람의 하루카’,...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관광협회는 말레이시아 현지 핵심여행사 10여 명을 초청해 수학여행단, 포상관광객 등 틈새시장을 겨냥한 新 특화관광 상품개발과 홍보를 위한 대구 답사 여행을 개최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고소득 국가로 분류돼 중요한 고부가 가치 방한관광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대구광역시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시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9월에는 양 도시 간 발전적 동반관계를 모색하고자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시 시장이 대구를 방문한 적도 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도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11년 1월 개관 이래로 대구근대역사관 누적 관람객이 11월 7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구근대역사관은 대구 근·현대사 자료를 수집하고, 전시와 교육을 통해 지역사를 소개하는 공립박물관으로, 2011년 1월 개관 이후 대구근대역사관을 찾은 누적 관람객이 11월 7일 100만 명을 넘었다. 백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수원에 거주하는 강준영씨(44세)로, 친구(김경화)와 함께 추억을 쌓기 위해 대구여행을 하던 중 대구근대역사관을 찾게 되어 행운의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일본 오사카(인텍스)에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된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3(TOURISM EXPO JAPAN 2023)’ 박람회에 대구 홍보관을 마련하여 일본 미디어 및 여행업계, 일반소비자 대상 대구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일본은 대구국제공항 10개 국제노선 중 최다노선(3개-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취항 국가로써 현실적인 관광 수요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 또한,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TOURISM EXPO JAPAN)’ ...
대구광역시와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대구 무장애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대한민국 청년 장애인 대상 대구 무장애 여행코스 기획 공모전’에서 총 3개팀의 수상작을 10월 11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청년 장애인들이 대구 주요 여행지를 실제로 둘러보고 체험한 후, 여행코스 기획안을 직접 작성해 청년 장애인 시선에서 바라본 대구 무장애 특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전국의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반드시 휠체어 이용 장애인 최소 1인을 포함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청년으로 구성된 팀(3~...